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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소개

보도자료

산업 기계 제어 기술 업계의 차세대 리더를 목표로, 모엔

관리자 2024-07-10 조회수 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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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소개 부탁드린다.

모엔은 2018년 모션 제어 전문 기업으로 시작해서 현재는 산업 자동화 기계를 개발하고 제작까지 진행 중이다. 모션 제어 중에서는 가장 어려운 기술로 꼽히는 동기 제어를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기존 국내에서 여러 번 실패한 이력이 있는 CI Flexo Preprinter 인쇄기를 국내 최초로 시운전하는 데 성공하여 현재까지 3대 가량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기반으로 산업 기계의 필수 기술인 언와인더, 리와인더 제어 기술을 보유하게 되었고, 자체 원천 기술을 갖고 있기 때문에 어떠한 변화에도 적용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가진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타사와 대비되는 강점이나 사업 방향성이 궁금하다

모엔은 우선 하이앤드 기술부터 로우앤드 기술까지 모두 대응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또 동종 업체에 제어 기술에 대한 문의가 들어오면 기술적인 제안과 더불어 엔지니어링을 제공하고 있는데, 다른 기업에 비해서 기술을 제공하는 쪽에 더 가깝다고 볼 수 있다. 협력 업체도 많이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과 기술을 공유하면서 새로운 기술들을 고도화하기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추가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사업 분야는 일명 ‘머신 블랙박스’로 불리고 있는 기계 관리 프로그램이다. 차량에 달린 블랙박스처럼 기계의 동작을 실시간으로 자동 모니터링을 해주는 프로그램인데, 기계가 고장 나서 사고가 났을 때 사고 원인을 분석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는 내년 상반기 오픈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추후에는 고성능 반도체 장비 및 생산 설비 자동화 분야로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아갈 예정이다.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

모엔은 우선적으로 엔지니어를 육성하는 쪽에 집중하려 한다. 소기업일수록 인력난을 겪기 마련인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최대한 급여나 처우 부분에서 만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싶다. 또 엔지니어들 이 수평적인 분위기 속에서 기술 교류와 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기업 문화를 만들어 이직률을 최대한 줄이는 게 단기적인 목표다.

 

장기적으로는 고객사와 협력 업체들에게 ‘책임 있는 회사’로 기억되고 싶다. 모엔의 고객사는 대부분 생산 기업인데, 기계가 고장 나면 생산에 즉시 타격을 입게 된다. 이때 재빠른 대응과 철저한 사후 관리를 제공하여 고객에게 책임감 있는 신뢰받는 기업이 되는 것이 최종 목표이다.

출처 : 경제인뉴스(https://www.new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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